24년 12월6일 바른병원 미래의학연구관에서 '그림 이야기와 함께하는 남프랑스 여행' 이라는 주제로 직원 문화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자로는 유로자전거나라의 류은혜 가이드님을 모셨습니다.

류은혜 가이드님은 미술을 전공하시고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시면서

남프랑스의 문화와 프랑스 대표화가들의 여생, 작품 등을 소개하는 프랑스 공식 가이드입니다.

앞서, 바른병원 임직원분들이 문화연수로 프랑스를 방문하였을때도 바른병원 가이드를 맡아주셨습니다.

남프랑스 지역은 예전부터 햇살과 날씨가 좋기로 유명하고 작고 예쁜 도시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거장들 

- 피카소, 고흐, 마티스, 샤갈, 세잔 - 등이 오랜 시간 살거나 머물며 작품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이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남아있고, 또 개별 화가들 위한 국립미술관도 많이 지어졌다.

이번 강연은 동화 속에 나올 법 한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남프랑스를 미술 이야기와 같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여정이 힘드실텐데도 직접 강의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프랑스로 문화연수 가는 날 다시 만나뵙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주최해주신 정제태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할수 있는 문화연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