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께서 진료를 받고 계신데 질문 하는것마다 너무 퉁명스럽게 대답하셔서 질문을 하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환자입장에서는 궁금한부분이 생기면 물어보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병원 옮기면 그만이지~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쉽게 평 좋은 병원 찾아 옮길수 있다지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한번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을 쉽사리 옮기는것이 쉽지는 않아요. 

믿고 몸을 맡기는 마음으로 다니는 병원에서 그렇게 모든 질문에 퉁명스럽게 답하신다니 자식입장에서는 참으로 속상합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